골 때리는 그녀들 세계관의 확장 8회 재방송 다시보기 FC월드클라쓰 vs FC스트리밍파이터 4강전 - 이것이 바로 "닥공 축구!"

엎치락뒤치락, 이게 바로 '닥공 축구'다!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양 팀의 맹렬한 공격!! 한치의 양보도, 한치의 결과도 예측할 수 없었던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이하 '골때녀')에서 FC월드클라쓰(이하 '월클')와 FC스트리밍파이터(이하 '스밍파')가 벌인 그야말로 골 때리는 4강전!

월드클라쓰 vs 스트리밍파이터

이미지출처 /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 8회

수도권 기준으로 가구 시청률 5.6%,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7.6%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한 경기였는데요! (자료: 닐슨 코리아)

 

한 팀은 결승행, 다른 한 팀은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하는 운명의 대결! 마치 A매치 국가대항전을 보는 듯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는 물론, 선수들 간의 팽팽한 신경전까지, 모든 게 완벽하게 어우러진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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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더비'로 불리는 이 두 팀 간의 맞대결, 오늘은 과연 어느 팀이 승리의 발목을 붙잡았을까요? 지금부터 그 숨 막히는 월클 vs 스밍파의 4강전 주요 장면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놓치면 섭섭한 코너! 빠르고 정확한 '골 때리는 뉴스'부터 만나보시죠!

골 때리는 뉴스

골때녀 단독 뉴스입니다! 사오리가 축구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서예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최근엔 필명 '솔빛'으로 대한민국 서도대전 한글 부문에서 입상했다는 소식입니다.

 

또, 드라마와 영화 캐스팅 관계자들은 캐스팅 시기만 되면 항상 골때녀를 참고한다는데요, 여자 연예인이 많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앙예원은 드라마 캐스팅 제안을 받아 오디션까지 치렀다고 하네요!

 

 

사오리의 서도대전 입상

경기 주요 내용

월클과 스밍파를 말하자면, 마치 구척장신과 개벤저스에 이어 골때녀 세계관에 새롭게 등장한 세기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닥공 전쟁'의 서막

지난 4회 슈퍼리그에서는 월클이, 직전 2회 컵대회에서는 스밍파가 우승컵을 가져가며 두 번이나 결승에서 맞붙었던 숙명의 라이벌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제5회 슈퍼리그 마지막 결승행 티켓이 걸린 이번 4강전은 두 감독 모두 '닥공'을 결의, 그야말로 숨쉴 틈이 없었던 치열한 전쟁 그 자체였습니다.

경기 주요 내용은 바로 '닥공'!!

특히 지난 제2회 SBS 컵대회 결승전에서 스밍파에게 2:1로 패배하며 '트레블' 달성을 눈앞에서 놓쳤던 월드클라쓰 멤버들. 이번 경기에 임하는 그들의 각오는 남달랐습니다. 결승전 문턱에도 오르지 못했던 김병지 감독에게 어떻게든 결승 진출을 선물하고자 한 월클 멤버들은 스밍파를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며 전신에서 느껴지는 비장함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웃음기 하나 없이 그들의 눈에는 단 하나의 목표만이 있었습니다.

전반전 '닥공 전쟁'

전운이 감도는 골때녀 아레나. 심판의 휘슬이 울리자 양 팀은 그라운드를 누비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킥인 상황에서 히밥이 날린 공을 깡미가 헤딩으로 방향을 틀며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 골은 양 팀 간 '닥공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깡미의 선제골과 스밍파의 세레모니

볼 소유권이 정신없이 바뀌고, 양팀의 압박 속도와 공수 전환은 그야말로 역대급이었습니다. 보는 사람조차 고개를 가만히 둘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전개되는 경기! 경기 초반부터 쏟아지는 유효슈팅에 골키퍼들은 정신을 차리기 힘들 정도였죠.

 

전반 5분, 월클이 맞이한 코너킥 상황! 사오리가 골문을 향해 강하게 슛을 날렸지만, 공은 골대를 강타하고 튕겨 나왔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인가요! 이 공이 하필이면 골대 앞에 있던 히밥의 얼굴에 맞아 자책골로 연결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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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의 안면 강타 자책골

 

아파도, 다쳐도 무조건 '닥공'

하지만,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입니다. 치열한 몸싸움에 쓰러져 손이 밟히고, 부상을 입을 정도로 선수들간 충돌이 있었음에도 양 팀의 '닥공'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전반 6분, 히밥이 가장 좋아하는 하프라인 근처에서 킥인을 시도! 기다리고 있던 깡미가 논스톱 발리 슛으로 연결시키며 시원하게 골문을 갈랐습니다. 이 순간, 깡미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제5회 슈퍼리그 득점 순위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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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미의 환상적인 발리슛

스밍파가 다시 리드를 잡자, 초조해진 김병지 감독은 승리의 부적 '라임'을 꼭 쥐며 간절한 눈빛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봅니다. 그 마음이 팀원들에게 전해졌는지, 전반 8분, 나티의 패스를 받은 사오리가 환상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는 다시 2:2 동점이 됩니다. 전반전에서만 무려 4골이 터진 상황!

 

사오리의 동점골과 김병지 감독의 간절한 소망

그러자 김병지 감독은 동점골에 입이 귀에 걸릴만큼 기뻐서 댄스 멤버들과 함께 챌린지까지 선보이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월클의 세레모니

 

엎치락뒤치락, 맹렬한 공격전은 계속되었고 경기 분위기는 더 뜨거워졌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선수들의 헌신적인 플레이와 고함이 경기장을 가득 채우며 더욱 긴장감을 높였죠. 슈팅만 해도 양 팀 합쳐 25개 이상 나왔을 만큼 숨 돌릴 틈 없는 전반전이었습니다.

후반전 '닥공 대전'

후반 시작 직전, 경기가 과열되면서 선수들의 부상과 다툼이 우려된 주심은 양 팀 주장들을 불러 주의를 주고, 선수들을 진정시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진정이 될까요? 

 

역시나 후반전에도 양 팀의 '닥공 대전'은 멈출 기미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전반보다 더 치열해진 양상! 이러다 정말 큰일 나는 건 아닌지,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받은 대로 돌려주자!" 전반전에 스밍파에게 킥인 세트피스로 두 골을 허용한 월클. 김병지 감독은 하프타임에 "SBS 컵대회의 복수는 바로 킥인"이라며 멤버들에게 킥인 세트피스를 강조했는데요. 그리고 그 복수가 제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피지컬 닥공, 엘로디

후반 1분, 카라인의 킥인을 골문 앞에 있던 엘로디가 무릎으로 살짝 방향만 틀어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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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디의 황금 무릎 역전골

후반전 시작과 함께 터진 이 골, 후반전 '닥공'의 신호탄일까요? 경기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경기 중계를 하며 "경기 내용도, 찬스를 만들어내는 과정도, 골의 퀄리티까지 정말 완벽한 경기다"라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병지 감독, 드디어 저주의 굴레를 벗어나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경기는 점점 더 흥미진진해졌습니다.

킥인 전문 닥공, 히밥

하지만 김병지 감독의 저주가 쉽게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엘로디가 골을 넣은 지 1분도 되지 않아, 스밍파가 다시 골을 터뜨렸습니다. 히밥이 하프라인에서 날린 장거리 슛이 케시의 가랑이 사이를 스치며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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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의 동점골

월클은 아쉽게도 간신히 잡은 리드를 1분도 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한쪽에서 골을 넣으면 곧바로 동점골이 터지는 상황! 벌써 한 경기에 6골이나 터졌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세기의 라이벌전'이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니겠죠.

 

 

경기 분위기가 이렇게 흘러가다 보니, 선수들의 긴장감과 독기는 더욱 고조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히밥의 핸드볼 파울로 월클은 골대 앞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나티존'이었죠. 프리킥 준비 상황에서 양 팀은 치열한 자리싸움을 벌였고, 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분노의 닥공, 엘로디

과열된 경기, 승리에 대한 강렬한 욕망, 양 팀 선수들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몸싸움을 이어갔고, 각자 자신의 자리를 사수하려는 격한 충돌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화가 난 엘로디가 깡미를 향해 "야~아악!!!" 고함을 치며 격하게 분노했는데요.

정당한 몸싸움에 대한 엘로디의 격한 반응이었던 걸까요? 그순간 선수들뿐만 아니라 관중석에 있던 모두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키고, 엘로디에게 옐로 카드를 꺼내들며 경고를 주었고, 경고 누적이 된 엘로디는 그만 퇴장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엘로디는 퇴장당하는 순간까지도 불응하며 거세게 항의했는데요.

경고와 퇴장을 당하는 엘디

아... 우짭니까! 월클에게 천금 같은 프리킥 기회에서 선수 한 명의 퇴장이라니!

왼발의 닥공, 나티

살벌한 분위기에 관중석도 이미 얼음처럼 굳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후반 시작 직전, 주심이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음에도 과열된 경기 속에서 선수들은 자제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깡미에게도 경고가 주어졌죠. 싸움 구경은 꿀잼이지만, 서로 상처만 남는 경기가 되어선 안 되겠죠. 이제 나티의 프리킥,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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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 달인, 나티의 프리킥골

우와! 믿어지십니까? 이 긴박한 순간, 불리한 상황에서도 백발백중으로 성공시킨 나티의 예술적인 왼발 프리킥 골! 골때녀에서 왼발의 달인은 누가 뭐라 해도 나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랄 소식이 있습니다. 히밥의 케시 가랑이 골, 엘로디의 추가골, 엘로디의 퇴장, 그리고 나티의 역전골! 이 모든 상황이 후반전 1분 안에 벌어졌다는 사실!

 

후반 1분 만에 벌어진 수많은 일들

다시 역전에 성공한 월클! 하지만 후반 초반이라 퇴장당한 엘로디의 공백으로 경기가 불리해졌습니다. 김병지 감독은 급히 작전 타임을 요청해, 엘로디가 퇴장된 3분간의 경기 운영을 지시했습니다.

 

점수는 4대 3, 선수는 3대 4! 월클은 과연 '진격의 닥공', 스밍파 선수들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

 

잠시후 스밍파는 사오리의 위험한 플레이로 프리킥 찬스를 얻게 되었습니다. 히밥의 슈팅이 케시의 선방에 막혔지만, 공이 케시 뒤로 흐르며 깔끔하게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앙예원은 끝까지 공을 쫓아 마무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다행히 케시가 몸을 던져 혼신의 선방을 보여주었습니다.

혼신의 선방을 한 케시

진격의 닥공, 앙예원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위기를 맞은 월클. 깡미가 사오리를 유인하고 히밥에게 패스를 전달, 히밥은 크로스를 앙예원에게 연결해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4분, 아쉽게도 엘로디 투입 직전에 터진 스밍파의 극적인 동점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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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예원의 극적인 동점골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며 혼돈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벌써 8골이 터진 이 경기는 구척과 원더우먼(6:3), 구척과 액셔니(5:4), 구척과 개밴(6:2), 월클과 개밴(4:4)의 경기와 함께 역대급으로 많은 골이 터진 경기 중 하나입니다. 과연 새로운 기록이 갱신될 수 있을까요?

 

 

여전히 치열한 '닥공 전쟁'! 하지만 엘로디가 다시 투입되었고, 경기 과열이 조금은 진정될 것도 같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닥공에 맞선 케시의 눈물의 투혼! 

빌드업을 시작하려던 케시는 심으뜸의 압박에 밀려 넘어지고 말았는데요. 일어나려 했지만, 어깨를 부여잡으며 다시 쓰러졌습니다. 정당한 몸싸움이라는 판정이 나왔지만, 케시는 고통스러워하며 한동안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케시의 수난시대

부상이 걱정되어 골키퍼 교체를 하려 했지만, 케시는 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 "죽어도 내가 하겠다"며 경기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불어닥친 스밍파의 역습 상황!

 

심으뜸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케시에게 날아들었고,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케시는 몸을 날리며 역대급 선방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이빙으로 막아낸 케시의 눈물의 투혼

눈물의 부상 투혼으로 만들어낸 역대급 세이브!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월클은 또다시 위기를 맞습니다.

케시의 역대급 분노

히밥의 킥인이 골대 앞으로 향하고, 깡미와 심으뜸, 케시와 애기, 카라인이 뒤엉키는 상황이 발생했죠. 결국 케시가 공을 소유했지만, 그 과정에서 케시의 손과 깡미의 발이 공 위에서 충돌했습니다.

공 위로 엉킨 케시의 손과 깡미의 발

스밍파에게 골키퍼 차징 파울이 선언되었지만, 경기 내내 역대급 고생으로 수난을 겪었던 케시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공을 냅다 던져버리고 말았습니다! 평소 온화하던 케시가 이렇게 화를 낸 것은 처음이었죠. 그만큼 경기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역대급으로 분노하는 케시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 속에서, 혹시나 선수들 간에 벤치 클리어링 마냥 패싸움이 일어나지 않을까 조마조마할 정도로 과열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경기는 최고로 재미있었습니다.

 

4대 4! 숨 쉴틈 없었던 역대급 닥공 경기는 결국 정규시간 안에 승부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잔혹한 승부차기! 과연 발목더비의 결승 진출을 결정지을 운명의 승부차기 결과는...??

 

아래 버튼을 누르면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았던 역대급 승부차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잔인했던 승부차기 보러가기

다시보기/재방송

이렇게 장황하게 경기 주요장면을 전해드렸지만, 이번 경기는 누가 뭐래도 영상으로 직접 봐야만 합니다! 이 숨막혔던 경기, 안보면 정말 손해랍니다.  SBS, Wavve, Coupang play, WATCHA, NETFLIX 중 여러분께서 구독 중인 OTT 플랫폼을 이용하시면 언제든지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골때녀 재방송 정보를 요일별, 시간대별, 그리고 채널별로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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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FC액셔니스타와 FC스트리밍파이터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방송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바로 추석 마지막 날 9월 18일 오후 5시 50분 방송이라고 합니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을 가족과 함께 골때녀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드디어 골 때리는 그녀들-한일전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일본팀 선수가 공개되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실력이 장난 아닙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티저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영상 시청은 아래 이미지 클릭!!🔽

지금까지 골 때리는 그녀들 제5회 슈퍼리그 4강전 마지막 경기 FC월드클라쓰 vs FC스트리밍파이터의 경기 주요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모쪼록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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