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4회, 데스매치와 잔인한 패자부활전, 마스크걸 탈락!

날이 갈수록 현역가왕에 대한 인기가 대단합니다. 매 회마다 새롭게 시청률이 갱신되고 있답니다. 이번 현역가왕 4회는 지난주에 이어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이 이어지는데요. 그 결과에 따라 본선 첫 번째 탈락자들이 대거 속출할 예정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현역가왕 4회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미 vs 김나희

현역 12년 차 베테랑 가수 주미는 김나희를 대결 상대로 지목했습니다. 예선전 때 김나희는 주미에게 표를 주었지만, 주미는 김나희에게 표를 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김나희가 정말 싫은 걸까요? 김나희에게 자진하차를 해달라며 호기롭게 출사표를 던지는 주미입니다. 

 

 

김용임의 노래를 선곡한 주미는 욕망트롯의 창시자답게 정통과 욕망을 적절히 조화시키며 가볍고 밝은 이미지에 감춰져 있던 진짜 실력을 뽐냈는데요.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이에 맞서는 김나희는 장윤정의 노래를 선곡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가창력과 감성 트로트로 강하게 주미에게 역공을 합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두 참가자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는데요. 그래도 경력이 있기에 주미가 조금 더 우세하지 않을까 기대를 했죠. 하지만 듣기가 너무 편안했다는 김나희에 대한 평가에 반해 음이 많이 흔들렸다는 주미에 대한 평가가 나오면서, 140 vs 157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김나희가 승리하는 반전을 만들어 냅니다. 

 

 

김나희는 스페셜 심사위원의 몰표를 받았는데요. 남진은 그녀에 대한 심사평에서 "예전의 노래는 그냥 코미디언 수준이었는데, 오늘 이 노래는 정말 깜짝 놀랐다"며 극찬을 했답니다. 

 

 

김양 vs 송민경

예선전에서 박혜신과 함께 최고 득점을 했던 김양인데요. 안전빵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 예선전 방출후보였던 송민경을 약체라고 생각해 대결상대로 지목했다고 합니다. 현역 최고참의 갑작스러운 선택에 당황한 송민경은 "제가 뭐 잘못한 거 있나요?"라며 버텨보려 하지만, "일단 가자!"며 송민경을 질질 끌고 무대로 올라가는 김양입니다. 

 

 

김상배의 노래를 선곡한 김양은 현역 16년 차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는데요. 베테랑 다운 완급조절과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휘몰아치는 감정으로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역대급 무대를 보여줍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언니 노래 듣고 많이 배워라는 김양에게 16년 동안 많이 해 드셨으니 이제는 젊은 혈기로 사로잡아보겠다며 깜찍한 출사표를 던진 송민경은 장윤정의 노래를 선곡했습니다. 노래 종료 후 눈물을 흘릴 만큼 모든 감정을 담아, 엄청난 가창력으로 애절한 노래를 선보였는데요.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좀 더 격하게 감정을 폭발시켜도 될 텐데 다소 순하게 불렀다는 김양에 대한 평가와 탄탄한 고음과 꽉 찬 소리에 비해 노래가 다소 급했다는 송민경에 대한 평가가 혼재하며, 투표결과는 176 vs 121으로 결국 김양이 승리하게 됩니다. 

 

김지현 vs 조정민

국악전공자인 김지현은 대결상대로 조정민을 지목했습니다. 김지현은 얼마 전 갑상선암 수술을 했던 조정민을 상대로, "너무 쉽게 이길 것 같아 난감하네~!"를 외치며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이에 조정민은 예선전 방출후보였다고 무시하냐며, "나, 조정민이야~!"라며 베테랑다운 자신감으로 맞받아 칩니다.  

 

 

심수봉의 노래를 선곡한 조정민은 피아노 전공자답게, 피아노와 함께 하는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섬세하면서도 강력한 피아노연주 퍼포먼스는 경연의 격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며 보는 이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답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이에 국악 전공자답게 김지현은 진성의 노래를 선곡해 국악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줬는데요.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는 폭발적인 성량으로 파워풀하면서도 구수한 국악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대결이라 취향의 차이로 승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결국 172 vs 120으로 화려한 피아노 퍼포먼스를 보여준 조정민이 다음라운드로 진출하게 됩니다. 

 

김소유 vs 유민지

김소유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유민지를 상대로 지목했는데요. 김소유는 약하거나 비슷한 상대를 골라서 힘소유를 제대로 보여주자가 원래의 전략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옆에 앉아있던 유민지가 같이 하지 않겠냐며 갑작스럽게 도발을 하길래, 싫다고 하면 괜히 지는 것 같아서 즉흥적으로 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소유는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바친다며 유지나의 '모란'을 선곡했는데요. 애절하게 엄마를 연호하는 그녀의 감동적인 노래에 듣는 사람 모두가 눈물을 흘립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이에 맞서는 유민지는 리틀 주현미답게 자신이 가장 잘하는 주현미의 노래로 역공을 펼쳤는데요. 원곡자 앞에서도 전혀 흔들림 없는 간드러진 음색과 현란한 꺾기신공을 선보이며 완벽한 노래로 무대를 채워냅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원곡자도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라고 극찬을 받은 유민지, 또한 튼튼한 기초실력에 정말 좋은 노래였다고 극찬을 받은 김소유인데요. 어느 누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지 도무지 예측을 할 수 없습니다. 박빙의 결과가 예상되었는데요.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군요. 정말 박빙이었습니다. 

 

 

표차이는 단 1표!!  결과는 148 vs 147로 김소유가 간신히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한 표 차이로 탈락하게 된다면 유민지는 얼마나 억울할까요. ㅎ

 

 

강소리 vs 박성연

마치 김연자처럼 공작새를 연상케 하는 무대의상을 걸치고 온 강소리는 대결 상대로 박성연을 지목했는데요. 박성연을 지목한 이유가 그냥 예뻐서였답니다. 근데 이 말은 여자들이 할 말 없을 때에나 하는 소리라고 하네요. 

 

 

강소리는 무대의상에서 예고했든 김연자의 노래를 선곡했는데요. 파워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콧소리를 선보이며 마치 김연자의 젊은 시절을 연상케 합니다. 태극기와 꽃가루가 휘날려 어쩌다 보니 마치 엔딩 무대처럼 느껴지네요.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이에 대적하는 박성연은 강소리를 상대하는데 탬버린조차도 필요 없을 것 같다며, 자신의 주 무기인 탬버린을 던져버리는 여유로움을 보여줍니다. 의외로 김완선의 노래를 선곡했는데요. 걸그룹 연습생 출신답게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그 와중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박빙의 무대였는데요. 하지만 114 vs 181로 박성연이 압도적인 승리를 하게 됩니다. 

 

김산하 vs 류원정

다음 지목권은 김산하인데요, 겁 없이 정통트로트 후계자 류원정을 대결상대로 지목합니다. 예선전에서 한 표 차이였기에 해볼 만한 승부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네요.

 

 

혼신의 힘을 다해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불렀는데요, 판소리 전공자답게 구슬프면서 탄탄한 발성이 돋보이는 노래로 감동을 줍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이에 맞서는 류원정은 강민주의 '회룡포'를 선곡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잘하면 대박, 못하면 쪽박인 노래"라며 우려를 표했는데요, 결과는 대박이었습니다. MC 신동엽은, "회룡포가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래를 들으니 정말 한번 돌아가보고 싶다"라고 할 정도였죠. 정통트로트 후계자답게 섬세하고 완벽한 컨트롤로 모두를 감동시킵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두 사람 모두 애절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박빙의 결과가 예상되었지만 의외였습니다. 80 vs 215, 류원정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현재까지 데스매치 득표 1위를 기록합니다. 2위는 197점의 반가희, 3위는 189점의 두리로 기록되네요.

 

세컨드 vs 하이량

행사짬만 26년인 하이량 앞에서 쪽수와 에너지로 기세를 잡으려 세컨드는, 국내 최초로 해외 진출에 성공했던 한류의 원조, 김시스터즈의 노래를 선곡했는데요. 김시스터즈의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함과 동시에, 예선전에 이어 마치 서커스 공연을 보듯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이에 맞서는 원조 유랑극단의 딸 하이량은 '곡예사의 첫사랑'을 선곡했는데요. 이 곡은 유랑극단 생활을 하던 부모님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노래라고 하네요. 26년의 짬이 느껴질 만큼 너무도 감동적이면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합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심수봉은 세컨드의 무대를 본 후 자신의 공연에 같이 하면 좋겠다며 극찬을 했고, 주현미는 하이량에게 무대에 서는 모든 사람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것처럼 진한 감동을 받았다고 극찬을 했는데요. 결과는 102 vs 187로 하이량이 압도적인 승리를 하게 됩니다. 

 

마이진 vs 윤태화

참가자들이 모두 불려 나가고 마지막까지 남은 마이진과 윤태화는 자동으로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예선전보다 더 많은 송판을 격파하며 출사표를 대신한 마이진, 그리고 그런 마이진을 몸서리치게 만들어주겠다며 호기롭게 맞서는 윤태화입니다.

 

 

마이진은 현진우의 '빈손'을 신나고 맛깔나게 불렀는데요,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과 제스처로 모두를 열광시킵니다. 심지어 마이진의 무대를 바라보던 마리아는 "오빠, 멋있어요!!"라며 미친 듯이 열광했죠.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이에 맞서는 윤태화는 자신의 주특기인 애절함을 잘 살릴 수 있는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선곡했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너무 잘 부른 것 같은데, 심사위원들은 키까지 낮췄는데 목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다는 평가를 합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한 치 앞을 모르는 승부가 펼쳐졌지만 결과는 224 vs 85, 마이진이 압도적인 승리를 하며 데스매치 득표수 최고점을 기록합니다. 그 말은 데스매치 최저점이 바로 윤태화라는 것인데요. 현역 15년 차의 실력자임에도 처절하게 무너져 내립니다. 

 

잔인한 패자부활전

모든 경연이 끝나고 방출후보로 15명이  무대로 올라왔습니다. 이제 방출자를 가려야 하는데, 방출자는 예고에 없던 패자부활전으로 결정됩니다.

 

 

패자부활전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우선 5개의 지정곡이 공개되는데, 각 곡은 총 3명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같은 곡을 선택한 3명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파트를 정해 그 곡을 나눠 부르게 되는데요. 각 조의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들은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참가자에게 즉석에서 투표를 합니다. 거기서 최저점을 받은 1명이 최종 탈락하는데, 그렇게 조마다 1명씩, 총 5명이 탈락합니다. 탈락자는 그 순간 즉시 현역가왕을 떠나야 합니다. 

 

 

5개의 지정곡이 공개되었고, 방출후보들은 데스매치 점수 순위에 따라 곡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미 자리가 차버린 곡은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자칫 익숙하지 않은 곡을 선택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모든 조가 완성되었는데, 가만히 보니 죽음의 조도 몇 군데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 패자부활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대결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고작 30분밖에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서로가 각자의 파트를 나누고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고작 30분이라는 건데요. 정말 잔인한 패자부활전입니다. 

 

남진 심사위원의 말처럼 한 곡을 3명이 나눠 부를 경우, 음색이나 스타일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실력을 떠나 어느 파트에 누가 배정되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김지현 vs 유민지 vs 주미

김용임의 '사랑님'을 선택한 조입니다. 한 소절씩 나눠서 노래를 부르는데, 아무리 심사위원이라도 이 짧은 파트를 듣고 어떻게 고를 수 있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모두 잘하는데!

 

 

그럼에도 결과는 나왔습니다. 유민지가 6표로 1등, 2등이 김지현, 그리고 주미가 3등. 이번 조에서 결국 주미가 탈락했는데요. 누가에 상이나 했을까요. 예선전 당시의 강렬했던 감동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데,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요요미 vs 세컨드 vs 강소리

장윤정의 '초혼'을 선택한 조입니다. 이번 조는 요요미가 6표, 세컨드와 강소리가 각각 2표씩 동점이 나왔습니다. 이럴 경우 동점자는 재투표를 통해 한 명만 선택하게 되는데요. 결국 세컨드가 다음 라운드로 올라갑니다. 강소리를 짓누르고 가까스로 다음라운드에 진출한 세컨드 멤버들은 미안함과 안도감에 연거푸 오열을 합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마스크걸 vs 한봄 vs 김산하

김용임의 '부초같은 인생'을 선곡한 죽음의 조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요. 각자의 색깔이 잘 드러나면서 모두가 너무 잘 불렀는데요. 결국 한봄이 5표로 1등, 김산하가 2등이 되면서 마스크걸이 최종 탈락합니다.

 

 

10년 동안 트로트 연습생을 하다가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마스크걸은 결국 본인의 얼굴도 공개하지 못하고 현역가왕을 떠났습니다. 아~~! Top 7에 진출할 강력한 후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송민경 vs 김다현 vs 마리아

장윤정의 '사랑아'를 선택한 조인데요, 여기도 죽음의 조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 안무까지 맞추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김다현 6표로 1등, 마리아 3표로 2등, 그리고 송민경이 1표로 현역가왕을 떠나게 됩니다. 송민경도 너무 잘했는데, 안타깝습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박혜신 vs 윤태화 vs 별사랑

이조는 차라리 안 보렵니다. 도저히 못 보겠어요. 누구를 떨어트릴 수 있을까요. 내로라하는 경력의 베테랑들로, 최강 죽음의 조로 꼽히는데요. 김연자의 '밤열차'를 선택한 조입니다.

 

 

하지만 너무 긴장해서 일까요. 윤태화가 순간적으로 박자를 놓칩니다. 아이고야~! 이러면 안 되는데.. 박혜신인 8표로 압도적인 1등, 별사랑과 윤태화가 똑같이 1표씩 받으며 공동 2등이 되었네요. 하지만 재투표를 통해 결국 윤태화가 현역가왕을 떠나게 됩니다. 윤태화는 정말로 경연프로그램과 인연이 없는 것 같습니다..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

 

그렇게 잔인한 패자부활전이 끝났습니다. 떠나는 이도, 그리고 보내는 이도 눈물을 흘리며 세트장이 완전 울음바다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마스크걸은 도대체 누구냐고요!! 왜 정체를 공개하지 않냐고요!!!

 

 

여러분, 마스크걸이 궁금하신가요? 그럼, 아래의 글을 보세요. 마스크걸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마스크걸이 궁금하면 여기▼▼

현역가왕, 마스크걸 정체, 집중분석 결과 99.9% 확실

 

대국민 응원 투표

지금 이 시간에도 대국민 응원 투표가 절찬리에 진행 중인 것, 잘 알고들 있죠? 이번 주 인기투표 순위는 아래와 같아요. 

 

 

어때요? 응원하는 가수가 Top 10에 올라와 있지 않은가요? 그럼 매일매일 열심히 투표를 하셔야죠! 투표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돼요. 정말 쉽게 투표할 수 있도록 잘 안내되어 있답니다. 

 

▼▼현역가왕, 가장 쉬운 대국민 투표방법▼▼

현역가왕, 대국민 온라인 응원 투표, 갓난 아이도 1분이면 할 수 있어요!

 

그럼 다음 주 현역가왕 5회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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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요!! (ft. 4차 투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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