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와 ENA에서 방영되는 '나는 솔로'가 19기 모태솔로 특집으로 돌아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14일, 사랑을 찾아 나선 12명의 솔로 남녀가 '솔로 나라 19번지'에 모여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며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나는 SOLO
나는 SOLO,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직업과 나이대의 출연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첫 회에서 일부 출연진의 프로필이 공개되며, 그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 명을 자랑하는 유명인부터, 웹툰 작가, 공무원, 학원 강사, 의사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다채로운 배경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중, 지금부터 남자 모태솔로들의 프로필을 소개하겠습니다.
남자 모태솔로
모솔남들의 다양한 취미와 이상형, 그리고 자기 소개 등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솔 19기 2회
영수
1986년 11월생으로 현재 37세인 영수는 경기도 광명시에 거주 중입니다.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진학, 로봇을 만드는 동아리에 가입해 꾸준히 로봇을 만들다가 졸업후 같은 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AI & 컴퓨터 비전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첫 번째 회사 입사 후 뇌출혈 진단 AI와 배터리 엑스레이 진단 AI 등을 개발, 지금의 'L' 회사에서는 PCB(회로기판) 레이아웃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측하는 AI를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영수는 나는 솔로 최초로 다른 사람의 인터뷰 도중, 자기랑 먼저 대화하자며 끼어들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돌발상황▼▼
그런 영수의 이상형은 본인 일을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AI 프로그램 개발자 영수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모태솔로입니다. 컴퓨터에 빠져 살다보니 썸은 냄새조차 맡아본적도 없다고 하는데요. 그의 사랑을 향한 첫 걸음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호
1993년으로 30세인 영호는 고향은 충북 괴산이지만 직업으로 인한 근무지때문에 현재 여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호는 현재 대학교의 연구실 안전관리직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영호는 직업과 병행해서 투병중인 아버지를 대신해 고향에서 사과농사를 지으며 소박한 삶을 살고 있는 진정한 모태솔로입니다. 그의 천진난만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귀여운 걸음걸이▼▼
지금까지 이성과 스킨십도 없었다던 영호가 드디어 누군가의 손을 잡게 되는데요. 과연 그 상대는 누가 될까요.
▼▼영호의 첫 스킨십▼▼
영식
1984년생으로 39세인 영식은 현재 부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자체 신발브랜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자인을 제외한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고 합니다.
15년동안 어머니의 병간호에 집중하기 위해 연애는 신경도 쓰지 못했던 영식의 순박한 웃음, 그리고 그의 가슴 아픈 사연 뒤에 숨겨진 사랑의 꿈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효자 영식▼▼
영식의 이상형은 잘 웃고 밝은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오랜기간 웃을 일이 없었을 그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희망일듯 싶습니다.
영철
'공주의 남자'라 불리며 운동선수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영철은 1987년생으로 37세입니다. 고향은 충남 공주이지만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천안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식품 회사 'D' 기업에서 생산직 근무를 하고 있는 영철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영철은 나는 솔로가 방송되기 3년 전인 21년도에 지원해 여지껏 연락이 없어 출연을 포기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월화수목금금금의 직장생활, 그리고 반복되는 늦은 퇴근으로 연애는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사랑을 향한 진실한 마음이 빛을 발하길 기대합니다.
광수
1985년생으로 38세인 광수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독실한 천주교 신자입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석사에 이어 고려대 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는 현재 정부부처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서 선임원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광수는 그의 학식만큼이나 깊은 사랑을 꿈꾸는 참가자입니다.
그런데 이런.. 혼전순결주의라는데.. 우짜면 좋습니까! 하지만 다행이도 이제 그 규제를 풀어볼 계획이라고 합니다.
상철
이석훈 닮은 꼴로 주목을 받은 상철은 1991년생으로 33세입니다. 토목과 출신으로 건설회사의 현장관리 감독을 맡고 있는 상철은, 직업 특성상 건설 현장에 따라 약 1년 단위로 근무지가 바뀐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충남 예산에서 거주하면서 주말마다 고향인 대구를 왕래하고 있다고 합니다.
20대까지 최고 몸무게가 120kg까지 나갔던 상철은 친구들의 주선으로 소개팅은 많이 해봤다고 하지만, 반면 성공률은 0%였다고 합니다.
그런 상철에겐 중학교때 생긴 이성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는 나는 SOLO애서 그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모솔남들의 다양한 취미와 바라는 이상형에 대한 궁금증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래요.
▼▼모솔특집 2회, 배꼽조심▼▼
다음 글에서는 여성 모태솔로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나는 솔로 모솔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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