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직스타 닥시엔 (Daxien, 幻術大仙) 프로필 인스타 액트 다시 보기

출구 없는 무한 매력, 닥시엔(Daxien, 幻術大仙)의 마술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은 '더 매직스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닥시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의 매력적인 이야기에 푹 빠져보실까요?

 

 

닥시엔 (Daxien, 幻術大仙)

출처 / 더 매직스타

닥시엔의 마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가장 평범한 것들을 이용해 가장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내는 초 일상주의 마술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지금부터 닥시엔의 마술 세계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모두의 배꼽을 요동치게 했던 화제의 그 영상, 일단 보고 가셔야죠. 간장 마술부터 눈썹 마술까지, 아래의 이미지를 눌러 닥시엔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닥시엔 마술 감상하기▼▼

 

출처 / 더 매직스타

🎩 마술과의 운명적인 만남

중학교 때 우연히 본 친구의 동전 마술에 매료된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동전이 사라졌다 나타나는 단순한 트릭에 완전히 빠져버린 그는, 그 순간부터 마술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마술에 빠져든 그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술사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하며 마술 기술을 연마한 그는, 졸업 후 영적인 수련을 통해 마스터가 된다는 의미의 '닥시엔'으로 전업 마술사의 길을 걷게 됩니다.

1992년생으로, 16년째 마술을 연마하고 있는 32세의 젊은 마술사 닥시엔은 본명 Zou Bingxun (鄒秉勳), '환술대선(幻術大仙)'이라는 독특한 예명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밀을 알고 나서 실망했어요. 하지만 집에 돌아가서도 그 신기한 느낌이 계속 떠올랐죠. 마술은 비밀을 숨기고, 우리를 더 큰 상상의 세계로 데려가는 거예요."

 

이렇게 시작된 닥시엔의 마술 인생. 그는 점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갔고, 특히 동물을 흉내 내거나 의식을 재현하는 마술에 푹 빠졌답니다.

🎭 취미에서 직업으로

학창 시절, 닥시엔에게 마술은 그저 재미있는 취미일 뿐이었습니다. 부모님도 그의 마술사 꿈을 이해하지 못하셨죠. 하지만 그에겐 특별한 깨달음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마술을 배우기 전에는 매일 공상만 했어요. 그런데 마술을 익히고 나니, 어릴 적 상상이 현실에서 구현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죠. 마술은 사회와 소통하고,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예술이에요."

이런 깨달음을 얻은 닥시엔은 과감히 마술사의 길로 뛰어들었습니다. 대만의 축제 공연과 국제 순회공연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부모님도 마침내 그의 선택을 인정하게 되었답니다. 

 

닥시엔이 마술을 시작한 지는 16년이 되었지만 전문마술사로서의 활동은 2017년 이후 올해로 6년째입니다.

🌟 좌절은 성공의 어머니

닥시엔의 마술사의 길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초보 시절, 기술이 미숙해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죠. 관객들의 반응은 냉정했다고 합니다.

 

"옷 뒤에 숨겼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들통 나는 느낌은 정말 끔찍했다는데요.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간 수입이 없었던 시기, 신뢰했던 사람들의 배신, 그리고 우울증과의 싸움 등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그러던 와중에 최근에 일어났던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요. 함께 알아볼까요?

 

 

지난 2월, 닥시엔은 남투현의 한 로타리클럽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했죠. 하지만 공연이 끝나갈 무렵,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두 명의 남성이 무대로 뛰어올라왔죠. 그들은 제 도구를 뒤지기 시작했고, 모든 비밀이 관객들에게 노출되었습니다."

 

닥시엔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따르면, 순식간에 공연장의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즐거움과 환호로 가득했던 무대가 순식간에 당혹감과 조롱으로 뒤덮였죠.

 

"한 순간에 제 평생의 업적이 발아래 짓밟히는 느낌이었어요. 그저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었죠. 엄청난 분노가 치밀어 올랐지만, 어떻게 표출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 사건은 닥시엔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마술사에게 있어 비밀을 지키는 것은 그저 직업윤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곧 자신의 예술과 열정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죠.

이 사건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닥시엔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연예인들을 비롯한 많은 팬들이 그의 편에 섰고, 로타리클럽 측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죠. 결국 초소신세대 로타리클럽의 홍자오밍 회장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닥시엔 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늘 밤의 돌발 상황에 대해 우리는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아무리 사과해도 당시의 상황을 되돌릴 순 없겠지만, 우리는 겸허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직접 타이베이로 찾아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닥시엔은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사건을 통해 그의 진정한 팬들과 지지자들을 확인할 수 있었죠. 많은 이들의 응원 덕분에 그는 다시 한번 마술에 대한 열정을 불태울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은 언제나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런 어려움이 제 마술에 대한 사랑을 꺾을 순 없죠. 오히려 더 나은 마술사가 되기 위한 동기부여가 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이 사건 이후 닥시엔의 인기는 오히려 더욱 높아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전문성과 열정에 감동받았고, 그의 공연을 보기 위해 더 많은 관심을 보이게 되었답니다.

🌏 동양 마술의 세계 정복

닥시엔과 그의 '동방마술단'은 서양 마술과는 다른 길을 걸어갑니다. 그들은 동양 문화에 뿌리를 둔 마술을 선보이죠.

 

 

"서양 마술은 극장에서 시작됐어요. 관객들이 조용히 앉아서 보는 거죠. 하지만 중국의 고대 마술은 '고채희법'이라고 불렸어요. 시장이나 거리에서 공연했죠. 화려한 무대도, 조용한 관객도, 멋진 조명도 없었어요."

 

이런 환경에서 마술사들은 360도 어디서 봐도 흠잡을 데 없는 기술을 선보여야 했습니다. 관객들의 질문이나 방해에도 대처해야 했죠. 동시에 고난도 기술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닥시엔의 마술은 전통적인 마술사의 이미지를 탈피한 것이 특징입니다. 연미복 대신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무대에 오르는 그는, 동양의 전통 마술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특히 '두리안 삼선귀동' 마술은 그의 대표작으로, 3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닥시엔 마술 감상하기▼▼

 

 

🎪 '더 매직스타'에서의 활약

현재 방영 중인 '더 매직스타'에서 닥시엔은 독보적인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유머러스한 마술 공연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죠.

 

에릭 치엔과 10년 지기 친구인 닥시엔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비록 에릭 치엔만큼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의 재능과 매력은 이미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출처 / 더 매직스타

닥시엔과 '동방마술단'은 이미 자신들의 창작 마술로 대만, 홍콩, 뉴질랜드, 라스베이거스 등을 누볐고, 중국 CCTV의 '글로벌 버라이어티 쇼'와 미국의 유명 마술 프로그램 'Penn & Teller: Fool Us'에 출연한 경력이 있어, 국제무대에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마술사들만 출연한다는 미국의  'Penn & Teller: Fool Us' 방송에 출연해 '펜과 텔러'라는 유명한 마술사들을 속이기 위해 공연 중인 닥시엔의 마술인데요. 이미지를 눌러 풀버전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달걀에서 닭까지.. 완전 기가 막힙니다.

 

▼▼닥시엔 마술 감상하기▼▼

출처 / 유튜브

🌟 닥시엔의 무한 매력

닥시엔의 매력은 단순히 마술 실력에만 있지 않습니다. 그의 진정성 있는 태도와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동양 마술에 대한 열정이 그를 특별하게 만듭니다.

 

닥시엔은 마술이 단순한 기술이 아닌 종합 예술이라고 말합니다. 그에게 있어 마술은 관객과의 소통, 스토리텔링, 그리고 감동이 어우러진 총체적인 퍼포먼스입니다. "

 

마술의 기술은 전체의 1%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99%는 관객과의 교감과 무대 장악력입니다."라는 그의 말은 그의 마술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온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더 매직스타'를 통해 우리는 닥시엔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있죠.

 

마지막으로, 닥시엔의 말을 인용하며 이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마술은 단순한 트릭이 아니에요. 그것은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죠. 여러분도 자신만의 마법을 믿으세요. 그러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이뤄낼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 닥시엔의 마법 같은 이야기 어떠셨나요? '더 매직스타'를 통해 그의 놀라운 마술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직접 만나보세요. 분명 여러분의 일상에 특별한 마법을 불어넣어 줄 거예요!

 

 

📌 닥시엔(幻術大仙) 프로필

• 본명: 저우빙쉰(鄒秉勳)
• 출생: 1992년 (현재 32세)
• 국적: 대만
• 직업: 전문 마술사
• 학력: 문화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 마술 경력: 16년 (전문 마술사로는 2017년부터 6년째)
• 대표 마술: 두리안 삼선귀동(榴槤三仙歸洞) 
• 주요 활동:

• 대만 내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공연
• 국제 순회공연 (홍콩, 뉴질랜드, 라스베이거스 등)
• 중국 CCTV '환구종예수' 출연
• 미국 TV 프로그램 'Penn & Teller: Fool Us' 출연

• 현재 활동: 한국 TV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출연 중
• 특징: 동양 전통 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스타일
• 성공 모토: "꽃이 만발하면 나비가 스스로 찾아온다"

 

 

에릭 치엔 프로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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